안국역1 [30-40대 커플 데이트 맛집] 맛과 건강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안국역 북촌 맛집 <밀과 보리> 남자친구와 저는 시끄러운 걸 싫어해서 유명 맛집에 가더라도 주말보다는 평일에 시간을 내어 다녀오는 편이에요. 안국역에 정말 유명한 런던 베이글의 치즈 감자 베이글을 한 번 먹어보고 싶어 화요일 낮시간에 안국역을 방문했어요. 원래도 먹고 가는 건 꿈도 꾸지 않고 포장을 생각하고 간 거라 베이글을 포장하고 근처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싶어 돌아다니다 발견한 한식집 에요. 저희처럼 30-40대 커플이 가면 맛도 있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밥집이고요,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도 나왔던 밀과 보리에서 맛있게 먹은 점심식사 리뷰해 볼게요. #1 위치, 내부 런던 베이글에서 대각선 방향으로 정말 가깝게 위치해 있는 밀과 보리예요. 저희처럼 런던 베이글 들려서 베이글은 포장하고 밀과 보리에서 점심식사 하면 정말 좋을 거 .. 2023. 2. 2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