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파1 [30-40대 커플 여행 추천] 남자친구와 즐거운 1박 2일 제천 여행: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 스파 남자친구와 저는 산과 바다를 고르라면 바다를 더 좋아해요. 그래서 매번 여행을 갈 때도 동해 쪽을 선호하는 편이에요. 강릉 속초 양양은 중앙시장도 있고, 바다도 예쁘고, 맛집도 많아서 정말 자주 가는 편인데 너무 자주 가다 보니 또 약간은 질린감이 있더라고요. 그동안의 여행은 동해를 가서 스파 펜션을 이용했었는데 이번엔 제대로 스파를 즐겨보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. 그래서 선택한 곳이 제천의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 스파였고요,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즐기고 온 스파와 사우나 1박 2일 여행 리뷰해 볼게요. #1 제천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 스파 위치 지명이 제천이지만 위치적으로 볼 땐 강원도와 가깝다고 생각이 들어요. 횡성에서 차로 1시간 정말 가깝거든요.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 스파는 리조트를 겸하고 .. 2023. 2. 27. 이전 1 다음